국가유공자 위문품(쌀460kg, 휴지23세트) 전달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지난달 30일 인천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의 후원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위문품(쌀 460kg, 휴지23세트) 지원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거주 저소득 참전유공자 및 유족 23가구에 쌀20kg와 휴지세트를 전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새기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함을 담아 실시하였다.
남동우체국 소속 나눔이 봉사단 김대석단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지정된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된다”며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예우를 실천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가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지원 등 보훈가족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일류 보훈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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