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센터 셔틀버스 6월부터 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체육센터 셔틀버스 운영을 6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설별로 ▲양천구민체육센터 45인승 1대, 35인승 2대 ▲신월문화체육센터 25인승 2대 ▲목동문화체육센터 25인승 1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정규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간 1회씩 운행된다.
현재 셔틀버스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https://www.g2b.go.kr/) 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 오는 19일 오후 5시 개찰을 통해 결정된다.
셔틀버스 운행 노선 및 시간에 관한 정보는 추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홈페이지(https://www.ycs.co.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셔틀버스의 운행으로 코로나 이후 침체되었던 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해 주민들이 보다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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