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보훈지청은 4월 27일 지청 겨레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어려운 6·25참전유공자분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는 금번 직원들의 소중한 성금(50만원)을 모아서 본부장 등이 직접 지청을 방문하였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윤영기 본부장은 "평균 90세가 넘으신 고령 6.25참전유공자분에 동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금년 6월 5일 국가보훈부 출범을 맞아 다양한 외부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독거·무의탁 보훈가족의 건강을 위한 생필품,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일류 보훈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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