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 32명에게 효심이 전해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孝 마음 이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孝 마음 이음’프로그램은 웃음치료와 뇌 레크레이션, 건강체조 등을 통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토탈 공예로 어르신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박수련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孝마음이음’ 행사를 진행한 후 카네이션 설기떡과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를 통해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지역사회자원 연계로 사회적 관계를 회복시켜 고립감을 경감시켜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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