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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20일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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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20일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3.04.1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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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하모니콜, 바우처택시) 당일 무료운행
▲ 안산도시공사에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하모니콜, 바우처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안산도시공사에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하모니콜, 바우처택시)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하모니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1588-5410)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서영삼 사장은 “콜센터 관제시스템 개선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문자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접수방법을 다양화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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