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1 12:43 (금)
삼성 네오 QLED TV, 해외서 잇단 호평
상태바
삼성 네오 QLED TV, 해외서 잇단 호평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3.04.09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매체 “최고의 명암비” 높이 평가
▲ 2023년형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뉴시스
▲ 2023년형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뉴시스

삼성전자의 2023년형 네오(Neo) QLED가 미국과 영국 주요 미디어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특히 명암비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테크레이더 미국 에디션은 Neo QLED 8K 에 대해 “화질을 보며 조용히 탄성을 질렀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어떤 TV를 테스트 할 때도 겪은 적 없는 경험”이라고 밝혔다.

테크레이더는 Neo QLED 4K 모델에 대해서도 “QLED의 진화를 보여주는 최적의 사례”라며 “미니 LED와 퀀텀닷 기술을 결합해 완벽에 가까운 블랙을 구현하며 밝기와 색 표현 또한 뛰어나다”고 전했다.

미국 테크아리스도 Neo QLED 8K를 ‘에디터스 초이스&탑 픽스’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우수한 스크린”이라며 “우수한 색상과 완벽에 가까운 블랙, 밝은 화이트가 돋보이며 밝기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T3는 QN900C와 QN95C 제품에 모두 5점 만점과 함께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 매체는 QN900C의 화질과 음질을 강점으로 꼽으며 “강화된 인공지능(AI) 화질 처리와 미니 LED 덕분에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자랑하는 뛰어난 8K TV”라고 전했다.

해외 매체들은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에 대해 ▲강력한 스피커 시스템과 돌비 애트머스 탑재로 몰입감 넘치는 음질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스트리밍 앱 ▲강화된 게이밍 관련 기능 등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2023년형 Neo QLED 등 화질, 사운드는 물론 디자인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글로벌 TV 시장 18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