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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남현희 펜싱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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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남현희 펜싱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3.04.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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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의 날’ 캠페인 기념
▲ 국제바로병원, 제12회 어깨관절의날 기념 남현희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식.
▲ 국제바로병원, 제12회 어깨관절의날 기념 남현희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식.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4일 대한견·주관절학회 제12회 ‘어깨 관절의 날’ 캠페인을 기념하여 2021년 2022년 수술환자를 초청, 국제바로병원 홍보대사 위촉식과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제공한 어깨관절 질환 건강강좌와 Q&A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견주관절학회 주관 어깨관절의 날 기념행사로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관절 홍보대사로 한국 펜싱 올림픽 여자 첫 메달리스트 ‘남현희’ 前펜싱국가대표 선수가 위촉 되었고, 코로나19로 초대되지 못한 2021~2022년 수술환자 1300여명의 수술고객관리를 위한 수술 후 관리방법을 고영원 어깨관절센터장이 참석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어깨관절센터 고영원병원장은 “오랜만에 수술 환자분들을 뵙게 되어 영광이며 어깨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어깨 관절경의 예술’ 책 공동저자인 본원 어깨관절센터 김민수 원장과 함께 남현희 前국가대표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날이다. 홍보대사 위촉으로 인천 어깨관절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관리방안을 널리 전파하는 것이 어깨관절의 날의 목표인 만큼 국제바로병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펜싱 올림픽 여자 첫 메달리스트 국제바로병원 홍보위원 남현희 前선수는 “환우들을 위한 홍보위원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평소 소관절 운동을 통해서 근육강화 운동을 하고 있고,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이 메달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작은 체구에서도 서양인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어깨 운동 비법을 알려주며 국제바로병원 홍보대사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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