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직원 4명 채용, 우수인재로 양성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2023년 상반기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청년직원 4명을 채용하고 미래 공단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채용특별법(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에 의거 공개모집을 진행하였고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관리직 3명과 기능직 1명을 채용했다. 신입 관리직의 경우 42:1의 높은 경쟁률 보여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고, 앞으로 우수한 인재로 양성해 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민의 눈높이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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