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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레인, 인도 취약계층 아동 학교 출석률 100%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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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레인, 인도 취약계층 아동 학교 출석률 100%로 만들어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3.03.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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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 닫았던 초등학교 학생들의 인지 발달 지연에 기여
▲ 인도 9개 학교 교사의 Do Play Lab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 인도 9개 학교 교사의 Do Play Lab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두브레인(DoBrain)이 3월 18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현지 9개 학교 17명의 교사와 함께 두브레인 앱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Do Play Lab(두 플레이 랩)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두브레인은 인도4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인지발달 치료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교육·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지 교사와 양육자들은 학생들이 두브레인 하는 날만 기다리며 두브레인을 하는 날은 학교 출석률이 100%를 달성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참여 중인 학교의 평균 출석률은 70%에 그쳤었다.

어린 학생들이 생계 전선으로 뛰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출석률과 신규 학생 등록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인근 다른 학교의 양육자들이 두브레인을 하는 학교로 등록할 수 있는지 묻기도 한다며 교사들은 신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작년 6월부터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집중력과 이해도, 영어 발음, 전반적인 발달과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가 향상되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두브레인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싶다고 말하였다. 두브레인과 코이카가 지원 중인 8개 학교 중 공립학교 5곳의 양육자는 대부분 일당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로 가정에서 핸드폰과 인터넷 사용이 어렵고, 별도의 교육 지원을 할 수 없는 취약계층이다.      

두브레인 조수연 파트너십 오피서는 “두브레인 인지발달 보고서를 통해 자녀의 잠재력을 처음 알게 되었고, 자녀가 계속 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아빠의 눈빛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라고 전했다.

KOICA의 혁신적기술프로그램(CTS)은 혁신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에 적용하여 기존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개발도상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다 . 두브레인은 2019년 CTS Seed1에 선정되어 캄보디아 국내 소아정신과 교수들과 현지 특수학교 포함 5개 학교에서 캄보디아 최초로 인지학습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아동들의 장애를 눈에 띄게 개선한 바 있다 . 또한, 현지 Christ 대학(Christ (Deemed to be University))과 두브레인 앱의 교육적 효과 연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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