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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도봉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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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도봉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천만원 쾌척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4.0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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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 이웃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펼쳐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바로선병원이 도봉구의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은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식은 1월 7일 오전10시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바로선병원은 2005년 5월 개원했다. 개원 이래 연탄 및 쌀 지원 행사, 무료 수술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기본, 생각, 마음이 바로 선 병원을 만들겠다는 설립 취지에 따른 것이다.

특히 2011년 11월부터는 도봉구청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월 1명에게 무료로 척추 및 무릎 수술을 지원하고도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수술을 받지 못했던 25명이 혜택을 보았다.

바로선병원 진건형 대표원장은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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