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는 약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건설되도록 2023년 8대 주력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양·인문학, 정보화, 건강생활지원, 전문·문화예술, 심리지원 전문상담 및 종합상담, 유튜브를 활용등 110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두 번째, 경로당 여가문화 강좌 개설
부평구 관내 경로당 180개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건강증진, 사회참여, 노인인식개선, 지역사회 연계 등 4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로당 운영에 활성화를 도모한다.
▲세 번째,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용
노인일자리 공익형 8개, 사회서비스 1개, 시장형 1개 사업단 총 10개 사업단 8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전한 환경속에 생산적인 노후 활동지원과 경제적인 도움을 준다.
▲네 번째, 맞춤돌봄 및 특화서비스 제공
가족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740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및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 번째, 결식우려 대상자 무료급식 지원
복지관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70명의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일반 회원에게는 저렴한 식비를 부담하게 하는 등 균형 있고 영양이 듬뿍 담긴 급식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여섯 번째, 어르신 건강관리 증진사업 실시
어르신 1655명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곱 번째,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전개
연말연시와 설 명절 등 연중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에게 희망을 복 돋아 준다.
▲여덟 번째,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추진
5월 어버이날과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으로 35여개의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경로효친 사상과 효행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이 참여 기회를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