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백석도서관은 내년 1월 11일부터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선용과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해 ‘청소년 인디라이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TV드라마 작가이자 다양한 도서의 저자인 임선경 작가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3시간동안 총 6회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수업에 이어 이번 8명을 추가 모집해 총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월부터 진행한다.
주제는 ▲1강 글쓰기의 기초, ▲2강 스토리텔링이란 ▲3강 체험학습 ▲4강 경험과 글쓰기 ▲5강 신문보고 글쓰기 ▲6강 좋은 글이란?이다.
신청은 현재 접수중이며 ‘내가 글을 쓰고 싶은 이유’라는 주제로 간단한 지원서를 작성해 백석도서관에 직접 방문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장동권 jdk5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백석도서관(031-8075-9083)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청소년 인디라이터 교실’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양지역과 서울지역 두 군데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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