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제1차 회의 개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1월 18일 ESG 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023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단 ESG 경영자문위윈횐는 환경단체 활동가, 학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위원 6명과 내부 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ESG 경영 추진을 위한 분야별 정책 방향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공단은 지난해 ESG 경영을 위한 비전 및 종합계획 수립, 노사 ESG 공동실천 선언식, 전담 TF팀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ESG 경영자문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 비전과 2022년 추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평가에만 머무르지 않고 분야별 적절한 자문을 통해 향후 발굴 가능한 과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ESG 분야별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적극 수렴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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