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태문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이 잘해 온 것은 계승하고,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것은 개선하여 성장하는 공단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신년사를 통해 공단의 존재이유가 양천구민임을 명심하고 공단의 모든 서비스가 고객관점과 주민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무재해·무재난 등 안전관리 경영 체계 강화, ESG경영 강화 및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에는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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