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 전체 위원 대상으로 진행

군포시는 지난 12월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전체회의는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행복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체회의는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성영 위원장 주재로 1부는 ▲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 민관협치 전략 및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2부는 1부 토론을 토대로 공유 및 피드백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전체회의시 논의되었던 여러 제안들은 내년도 시민행복위원회의 운영방향을 위한 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시민행복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 정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시와도 함께 협업하는 시민행복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는 시정참여분과, 공론화분과, 당사자분과 등 3개 분과와 당사자분과에 여성, 지역경제 등 8개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행복위원회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031-390-08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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