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15일 제36대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 박상현 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출마 선언을 했다.
박상현 전. 사무처장은 “500만 경기도 체육인을 대표하여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모든 경기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으며, 대한민국 전국 최고의 체육 웅도 경기도의 체육회를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제36대 민선2기 경기도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저의 삶은 언제나 체육과 함께 해왔으며, 선수부터 지도자, 스포츠 산업, 종목단체장 행정까지 이론과 실무, 행정력을 모두 겸비한 체육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솔선수범하여 찾고, 경기도 체육 진흥을 이룰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경기도 체육회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박상현 전. 사무처장은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와의 협치를 무엇보다 중시할 것이며 내부 구성원들의 협력 역시도 함께 이루어 낼 것이며 대내외적으로 협력과 조화, 균형을 중시하는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제36대 민선2기 경기도 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실의 고충을 해결 하여 균형발전과 통합을 이루겠다“라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 ▲경기도 체육인과 함께하는 ‘소통’의 체육 정책 ▲경기도 체육인과 함께하는 ‘혁신’의 체육 정책 ▲경기도 및 의회와 함께하며, ‘협치’의 체육 정책 ▲경기도민 및 미래 체육 인재 위한 ‘성장’의 체육 정책 이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체육인임을 잊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으며, 민선 2기 경기도 체육회는 체육웅도로써, 도민 건강 우선의 체육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고 도청과 도의회 소통을 통해 협력 및 신뢰를 회복해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