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

여주도시관리공단은 11월을 내부 소통과 노사 화합의 달로 지정하고 부서별 하나 되는 일심동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 소통 강화와 노사 화합을 위한 자리인 만큼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였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강길 환경정화, 소양천 산책로 환경정화, 남한강변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여주시를 밝게 빛내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더욱이 내부 소통의 시간으로 직원들 간의 동료애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마치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소통과 노사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여주시민을 위한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