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양천구 관내 공원 자판기 14대 점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의 편의제공 및 식품 위생 등을 위해 11월 29일 관내 7개 공원 내 자판기 14대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자판기 위생관리 수준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월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 기간인 11월부터는 동파 및 한파대비 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공원시설물 자판기 위생·안전점검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자판기 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여부, ▲자판기 내부 청결상태, ▲영업정보 표시 및 고장 시 연락처, ▲자판기 위생상태 일일점검기록 여부, ▲기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여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시설물 자판기에 대하여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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