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수리로 체감온도는 up! 에너지소비는 down!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흰돌하우징(대표 박철용) 인테리어 업체의 도움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흰돌하우징 대표와 직원 4명이 오셔서 신도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었다. 화장실 문 수리, 창문교체, 부엌 내벽공사, 싱크대 수리 등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흰돌하우징 대표는 작년 겨울에도 신도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보일러를 기증해 주었고, 올해 신도동 뿐만 아니라 서울시 은평구, 성북구, 인천시, 강원도 속초, 고양시 고양동에서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꾸준히 진행했고 현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어수 신도동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도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주신 흰돌하우징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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