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10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문미혜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의원 참여하여 첫날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계양여성회관을 방문하고, 둘째 날은 계양구 시설관리공단, 경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디딤보호작업장,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운영 상황 보고를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위한 의정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