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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보육교사에게 '힐링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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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보육교사에게 '힐링 충전'
  • 송혜정 기자
  • 승인 2022.09.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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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프로그램 교사도 ‘쉼표’가 필요해 진행
▲ 교사도 ‘쉼표’가 필요해 행사 사진.
▲ 교사도 ‘쉼표’가 필요해 행사 사진.

아이 돌봄으로 지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예술과 문화로 ‘육아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생기를 되찾게 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서초구는 21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휴(休)프로그램 교사도 ‘쉼표’가 필요해를 연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9월 21일, 9월 27일, 9월 28일)에 걸쳐 예술의전당 무궁화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보육교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란다’라는 생각으로 보육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 치유를 위해 마련했다.

먼저 21일과 27일은 ‘아버지와 교육연구소’의 김용익 소장이 ‘영화로 보는 영유아의 진짜 놀이’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28일은 EBS 김동관PD의 ‘아이들의 놀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연뿐 아니라 전시회와 체험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예술 사진작가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특별전시 ‘결정적 순간’을 관람하며, 자신의 얼굴을 팝아트 형식으로 초상화를 만드는 체험 시간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육교사 A씨는 “잠시 보육현장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나만을 위한 리프레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오는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육아업무 스트레스를 덜어내 질 높은 보육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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