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희)는 연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200kg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품은 지난 11월 1일 ‘송포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사랑나눔 쌀을 기탁했다.
송포동새마을부녀회 김지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송포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펼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포동 주민센터는 기탁된 쌀을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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