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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시원차림' 복장착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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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시원차림' 복장착용 캠페인 실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2.06.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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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도 낮추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및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20일부터 '시원차림' 복장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에 대하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을 40~50%로 전망하고 있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한 시원한 소재, 가벼운 착용감의 옷차림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원차림 건강수칙 실천방안으로는 ▲넥타이를 풀고 재킷을 벗어요 ▲통이 넓은 바지, 스커트를 입어요 ▲옷깃이 없는 상의, 허리에 여유 있게 입어요 ▲일주일에 한번 반바지 등 간편 차림도 좋아요 ▲묶음머리 등 시원한 헤어스타일로 맵시를 뽐내세요 등이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원한 복장만으로도 체감온도를 1~ 2℃ 낮출 수 있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고, ‘시원차림’ 복장과 불필요한 플러그 빼기, 1회용품 사용억제, 과대포장 금지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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