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유리상자'(박승화·이세준)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사랑해도 될까요'를 앞두고 캐럴 이벤트를 연다.
신인 작사·작곡가나 작곡가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마련했다. 국내외에 발표하지 않은 캐럴을 15일까지 e-메일(jjholicmedia@Gmail.com)로 보내면 유리상자가 심사해 모두 3곡을 선정, 콘서트에서 들려준다.
이들 3곡 중 청중에게서 최고점수를 받은 1곡은 내년 12월 유리상자 음반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5일까지 계속된다. http://ticket.interpark.com, www.jjholicmedia.com
한편, 유리상자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22~25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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