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관내에 소재한 구민체육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체력향상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의 대표적 배움터인 중랑구민체육센터는 먼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종합놀이 교실, 키 크기 줄넘기, 성장기 튼튼 헬스, 문화교실, 스타킹 방송 마술>, 도자기 공예 등을 개설해 건전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성인남녀를 위한 수영, 생활체육, 댄스 스포츠, 사교댄스, 파워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12월 30일부터 1월 24일까지 4주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민체육센터 홈페이지(jungnangspo.seoul.kr) 및 1층 안내 데스크(☎02-3423-1070~4)에 문의하면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겨울방학을 맞아 겨울 시즌에 맞는 프로그램과 인기 있는 강좌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관심분야의 강좌를 부담 없이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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