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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현충탑 참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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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현충탑 참배로 시작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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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믿음과 신뢰의 소방이 되기 위한 의지 다져
▲ 최준 광명소방서장이 3일 오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철산동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 최준 광명소방서장이 3일 오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철산동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광명소방서는 3일 간부 소방공무원 4명과 함께 철산동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공식업무를 차분히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최준 서장은 “2022년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의 기운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믿음과 신뢰받는 광명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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