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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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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 정화영 기자
  • 승인 2021.1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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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 촉구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장악으로 여성과 어린이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을 알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8월 시작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지명으로 “우리의 지원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손글씨가 적힌 팻말을 들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안승남 구리시장을 지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인 인권 문제로 생각하고 여성들의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공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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