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4 12:42 (금)
성북구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성북구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 송준길기자
  • 승인 2011.10.1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북구의회는 11일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친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감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99회 임시회에서 계류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환경교육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5구역 촉진계획변경 의견청취(안)’,‘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그리고 금번 회기에 제출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외한 16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또는 수정가결하였다. 이번에 보류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다음 회기에 해당 부지를 현장 방문하여 주변 여건,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아 최적의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하여 내실있는 회의 진행을 위해 사전 정보를 수집하고, 회기중 운영복지위원회는 위원회 소관 조례안 심사에 앞서 경기도 화성시 소재 ‘성북구 추모의 집’을 방문하는 발로 뛰는 활발한 현장 의정 활동을 수행하였다.

송준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