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6:40 (화)
한국도자재단-이천시-여주시-광주시, 도자문화 산업 발전·지역 상생에 힘 모으기로
상태바
한국도자재단-이천시-여주시-광주시, 도자문화 산업 발전·지역 상생에 힘 모으기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1.11.1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과 지역상생’ 위한 협의회 개최
▲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미술관 전경.
▲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미술관 전경.

한국도자재단이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코로나19 일상 회복 및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재단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도자문화 산업 활성화와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내 도자문화 산업 대표 지역인 3개 시 기초자치단체장을 초청해 협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장건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주최로 진행되며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 관람 후 ▲지역 관광 연계 도자문화산업 발전 방안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장건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도자문화산업의 핵심 지역인 이천·여주·광주시와 협력해 도예인들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회의 의견들이 도자문화산업·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