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상공인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창업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중랑구상공회가 후원하는 이번교육은 1일 2시간씩 총 2주간에 걸쳐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전화(☎2094-1276) 또는 방문신청을 받는다. 단,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서 ▲창업준비 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구축 및 쇼핑몰 솔루션 상품등록 과정 ▲포토샵 기본기능 및 디자인 실습 ▲온라인 기본판매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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