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 한 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개 분야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사경과 전통칠보공예, 선추와 채화칠기 등 전통공예기법으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2-2266-69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96년부터 전통문화 작품활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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