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검사국은 26일 하반기 4회차 교육을 끝으로 경기농협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사고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는 이 교육은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임직원의 역할, 주요 사고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상·하반기 총 8회차에 걸쳐 107개 농·축협 512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피강호 경기검사국장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려 감염병 예방은 물론 최대한 많은 인원이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