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 교육비 60% 지원

용산구는 30일까지 2013 ‘바리스타 자격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자격과정’은 KCES(한국커피교육협의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용산구가 한국커피교육센터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자격과정 아카데미다.
20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용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원이 20명으로 소수인데다 높은 관심으로 인해 전화나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정원 초과 시에는 전산으로 추첨하며 결과는 오는 31일(목)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40만원 중 구가 60%를 지원, 16만원으로 책정하여 부담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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