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는 제17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기란 의원과 부위원장에 남옥희 의원을 선임하였다.
구의회는 지난 25일 제172회 임시회 본회의 후 201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기란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을, 부위원장에 남옥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오는 10월 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30일에 열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광진구의회는 10월 4일, 본회의를 열어 상정의안을 의결한 후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엄정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