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옹진군은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는 백령면에 있으며 해당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브랜드화로 생산·가공·체험·관광상품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사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건립했다.
군은「해당화 추출물을 포함하는 음료의 제조방법」에 대해 지난 2018년 특허를 등록했다.
입찰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며, 옹진군 지역제한 경쟁입찰로 입찰 공고일 전일 현재 옹진군에 주민등록이나 사무소를 두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법인이며 「식품위생법」 및 관련법에 따라 유통전문판매업의 등록 등의 이행이 가능한 자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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