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8일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도시 계양을 위한 ‘행복드림계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와 동 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위해 힘써 온 결과 총 274개소(동 266개소, 구 8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168개의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과 동 기능 확대에도 유사한 사건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단기적 처방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계양구는 문제 해결 중심의 지역사회 민·관의 기능적 연계체계와 새로운 사회자원을 위한 계양 고유의 복지공동체 모델 ‘행복드림계양’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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