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6:40 (목)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예술정책연구회, 문화예술 생태환경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수원시 찾아
상태바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예술정책연구회, 문화예술 생태환경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수원시 찾아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0.10.30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태문화예술정책 연구회 벤치마킹 위한 수원시 방문.
▲ 평태문화예술정책 연구회 벤치마킹 위해 수원문화원 방문.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예술정책연구회는 지난 29일 문화예술 생태환경 조성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벤치마킹에는 김동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주 의원, 김승겸 의원 및 연구회 회원과 평택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등 관계공무원,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인문연구소 관계자 등 17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동숙 대표의원 등 연구회 관계자는 오전에는 수원전통문화관과 수원예총, 오후에는 수원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관계자로부터 각 기관‧단체 운영 및 시설 현황을 청취한 후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김동숙 대표의원은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생태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수원시 사례 답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원시의 우수사례를 평택시의 문화예술 행정에 반영해 평택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문화예술정책연구회는 평택시의 문화예술 기반시설 및 프로그램,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평택시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의원 5명과 문화예술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