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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국비 5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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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국비 59억원 ‘확보’.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0.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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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는 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가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비 59억원(총사업비 295억원)을 확보했으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이사랑놀이터 등이 설치된 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가 ‘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돼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신청 및 선정의 모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비 확보 및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SOC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발굴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2019년에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등 3개 사업이 선정됐고올해에도 1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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