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날 소망식에 참석해 서포터즈 대표 가족 등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성인 중심의 보행패러다임을 영·유아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하자는 취지하에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와 육아신문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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