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제4기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은 오는 27일까지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구는 초·중·고등학교 자녀들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양천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3일부터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lifestudy)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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