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박시연·남규리 등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소속 탤런트들이 자선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올린 노래는 '겨울이야기'로 박시후와 박시연, 남규리를 비롯해 조여정, 조달환,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정우진 등 8명이 참여했다.

'겨울이야기'는 하얀 겨울을 배경으로 사랑 고백에 대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은 노래다. 음원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한 해 동안 배우들에게 보내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유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