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의사소통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몸맘 힐링(Heal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7까지 매주 일요일 매회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놀이를 이용한 명상을 통해 집중력과 정서 조절력을 높여주고, 나아가 아이들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n.web)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교육은 대공원 내에 새롭게 조성된 명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