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망식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부모들이 유모차를 끌고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모차 이용자 권리선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선발하는 파워서포터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중 15일 소망식 행사 당일 다른 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이웃 혹은 친구, 가족에게 전해 3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면 파워서포터즈가 되는 셈이다.
현장에서 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파워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무스텔라, LG트윈스 야구모자, 벨라베이비해피 세트, 코코몽 티셔츠, 동화책 등이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명에게 맥퀸자동차를 선물하고 5명에게는 알집매트를 증정한다.
동반한 두 가족에게는 에코백, 롯데제과 듀페, 아이수 물티슈(20매), 동화책이 제공된다. 같은 서포터즈끼리 만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워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 캠페인 사이트(http://safe.ibabynews.com)에서 뜨는 팝업창에 본인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고 동반 가족들의 대표자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면 접수된다.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선발하며 선발 명단은 10일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 메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뉴스 대표번호(02-3443-334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