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5일 저녁 6시 디큐브파크 야외공연무대에서 무료로 개최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파크 야외무대에서 24, 25일 저녁 6시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24일은 일레트로닉과 힙합의 그루브를 접목한 재즈로 한국 재즈계를 놀라게 한 젊은 밴드 ‘윤석철트리오’가, 25일에는 2012-13년 재즈피플 리더스폴 보컬부문 수상자 써니킴과 4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각각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이는 넓게 펼쳐진 객석에 앉아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 공연장 객석 곳곳에는 썬 베드 형식의 의자도 마련돼 휴식을 취하며 공연을 감상하기도 좋다.
이날 현장에서는 터키맥주의 후원으로 이벤트 참여 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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