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전문점 삼대명가는 추석을 맞아 '특 명품 간장게장'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특 명품 간장게장'은 국내에서 잡아 올린 꽃게에 각종 한약재,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넣어 달인 간장으로 만들어져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알이 꽉 찬 암꽃게만을 사용하며, 대량생산이 아닌 주문 확인 후 만들어지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삼대명가 관계자는 "특 명품 간장게장은 알이 없으면 환불한다는 조건을 내세울 만큼 최상의 제품임을 자부한다"며 "추석을 맞아 지인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대명가는 '특 명품 간장게장' 출시를 기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낙지 젓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낙지 젓갈은 삼대명가 사이트(www.samdaemyungka.com)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한편 삼대명가는 지난 1월 파워블로거들의 현장투표로 진행된 '중소기업 스타찾기 소비자품평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