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에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전국 13곳 자치단체장이 대면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곽상욱 시장은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 ▲지역 합동방역 및 집단시설 점검 ▲임대료 인하 운동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전국 처음으로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2매씩 천 마스크와 필터를 무료 배부하는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포럼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와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주최로 경기 오산시, 서울 종로구, 구로구의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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