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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은 광고감독 김희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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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은 광고감독 김희규씨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3.08.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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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8일 도시형레저차량(ULV)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 대치동 쌍용차 W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1호차는 광고감독 김희규(39)씨에게 전달됐다.

김희규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왔다.

김 감독은 "뉴 코란도 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령(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라며 "뉴 코란도 C와 같이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 C는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ULV를 지향한다"며 "김 감독은 새로운 모델의 성격에 완벽히 부합하는 고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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