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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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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나서
  • 장병하 기자
  • 승인 2020.03.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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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지하보도 등 7개소 대상
▲ 안전점검 모습.
▲ 안전점검 모습.

중구는 해빙기를 대비해 육교, 교량 및 지하보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손상상태를 점검하고, 공공 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상·하반기 각 1회 시행하는 정기안전점검이다.

대상 시설은 육교 4개소, 교량 1개소 및 지하보도 2개소 등 총 7개소가 대상이며, 구조물의 균열, 철근 노출, 신축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등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발생 시 신속히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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