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 세월’ ‘인순이 콘서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용산구는 제 18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모정의 세월’, ‘인순이와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가을콘서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그동안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보석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모정의 세월’은 무료로, ‘인순이 가을콘서트’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용산아트홀에서 가장 좋은 R석이 각각 3만원, 2만원으로 책정되어 다른 공연들보다 훨씬 저렴한데다가 용산구민, 용산구 직장인, 용산구 소재 학교 학생, 용산구 거주 외국인들에게는 동반 4인까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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