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은 아침에서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경기 서해안과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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